대출·레버리지7분 읽기
전세 vs 월세 — 어떤 선택이 경제적으로 유리한가?
전세가 2억인 집이 월세로는 60만 원입니다. 전세자금을 빌렸을 때와 월세를 낼 때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계산해봤습니다.
#전세#월세#주거비#전세자금대출#임대
·머니GO 에디터팀
전세 vs 월세 선택의 핵심 변수
전세 vs 월세 비교에서 핵심은 기회비용입니다. 전세금을 현금으로 낼 경우 그 돈을 투자했을 때의 수익을 포기하는 것이고, 전세 대출을 받으면 이자 부담이 발생합니다.
실제 비용 비교 (서울 기준)
동일 아파트 전세 2억 / 월세 보증금 3천만 원·월세 65만 원 비교
| 항목 | 전세 (자금 있는 경우) | 전세 (전세대출 1.5억) | 월세 |
|---|---|---|---|
| 월 주거비용 | 기회비용 약 80만 원 (연 4.5% 가정) | 이자 약 45만 원 (연 3%) | 65만 원 |
| 보증금 반환 위험 | 낮음 (깡통 전세 주의) | 낮음 + 대출 상환 의무 | 낮음 (소액) |
| 초기 자금 필요 | 2억 원 | 5천만 원 | 3천만 원 |
| 이사 자유도 | 계약 만료까지 묶임 | 묶임 + 대출 상환 | 1~2년 계약 후 자유 |
전세자금대출(연 3% 기준)로 1.5억을 빌리면 월 이자는 약 37만 5천 원입니다. 나머지 5천만 원의 기회비용을 더해도 월세 65만 원보다 낮을 수 있어, 대출 이자율이 낮으면 전세가 유리합니다.
전세 사기 예방 체크리스트
전세 계약 전 필수 확인 사항
- 등기부등본 확인 (선순위 근저당 여부)
- 임대인 신분 확인 (등기 상 소유자와 일치 여부)
- 전세가율 확인 (80% 초과 시 위험 신호)
- 전세보증보험 가입 (HUG 또는 SGI 서울보증)
- 확정일자·전입신고 계약 당일 완료
⚠️ 2022~2023년 전세 사기 피해액이 1조 원을 넘었습니다(경찰청). 전세보증보험(보증료 연 0.1~0.4%)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